눈이 너무 아파서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안과에 갔더니 

왼쪽 눈의 각막이 벗겨졌다는 아주 슬픈 소식을 전해듣고

전주 여행 내내 안경을 끼고 돌아다녔다.

나는 눈이 많이 나쁜편이라 안경을 쓰면 딴 사람이 된다....

(오죽하면 민낯은 보여줘도 안경쓴건 못보여준다는 주의) 





월요일쯤 다시 오라셔서 오늘 갔는데

이번에는 양쪽이 다 까졌다고 하셨다....

일주일동안 렌즈를 낄 수 없게 되었다.

큰일이다.





하..눈도 나쁜데 각막까지 나약하다니..

선생님이 건조한 환경이면 더욱 더 그렇다고 하셨다.

일하는 곳 내 자리가 히터 바로 밑인데 그래서 더 안 좋아진 것 같기도....

회사 다닐 적 여름부터 각막이 까지기 시작했으니까 말이다. (여름엔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고 있다.)








암튼 저번에 왔을때는 제이레보 점안액과 제이레인 인공눈물을 처방 해 주셨는데, 오늘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는지

인공눈물도 더 진한걸로 처방해주시고 안연고까지 처방 받았다.


이 포스팅은 인공눈물의 느낌이 너무 신기해서 쓰는 포스팅.















제목에 써 있듯이 카이닉스2 라는 점안액인데 더 쎈걸로 처방 해 주신다기에 안약인줄 알고 열어봤더니 인공눈물 이었다.

안과를 수없이 들락날락 했지만 카이닉스라는 인공눈물은 처음 보는 상황ㅋㅋ






















다른 인공눈물 케이스와 똑같이 생겼다.













그런데 눈에 넣어보니까 확실히 다른 점안액과 다른게 느껴졌는데, 꼭 눈으로 떫은 감을 먹는느낌....

다른 인공눈물들 보다 더 점성이 있다.





열심히 점안해서 빨리 렌즈를 끼고싶다ㅠㅠ





















내 눈을 지켜줘 얘들아

살다살다 눈 영양제도 구매해보고.... 요즘 눈 상태 정말 안좋음 ㅠㅠ





'이것저것 > 내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첸] 전기밥솥  (0) 2015.12.31


2015/11/26 - [여행/2015.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1일차 ①


2015/11/26 - [여행/2015.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1일차 ②


2015/11/26 - [여행/2015.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1일차 ③


2015/12/02 - [여행/2015.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1일차 ④


2015/12/02 - [여행/2015.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2일차 ①


2015/12/07 - [여행/2015.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2일차 ②










마지막날

너무 짧은 2박3일ㅠㅠ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카오지 간 담에




































맥주시킴


















망고맥주가 메뉴판에 있길래 주문했는데

우리가 갔을때 없다고....해서....

타이완맥주로....

무난한 맛.
























메뉴판을 보고 또 보다 소룡포와 새우볶음밥(이름을 모름) 시킴!


















ㅎㅎ비주얼 합격!





































새우볶음밥도 합격

캬캬











































근데 좀 매웠다.

알싸한 매움이었는데 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매워도 맛있따!















대만와서 망고빙수를 한번밖에 못 먹었는데

마지막 날 되니까 괜히 또 가야 될 것 같아서 우왕좌왕

결국 근처에 있는 멜란지카페에 가기로ㅋㅋ




















멜란지카페 직원분들은 영어를 못하시는 것 같았다.

아무도 우리 주문을 받으려 하지 않아ㅠ0ㅠ















귀여운 설탕들






















한국 커피전문점엔 잘 없는 비엔나커피를 시켜보았다!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

라떼 같은 맛일 거라 생각하고 시켰음

ㅋㅋㅋㅋ


























딸기크림와플

여행책에 나와있었다.

바삭촉촉한 와플을 기대했는데 와플이 아니고 핫 케이크 였다....ㅠ_ㅠ


꾸덕꾸덕....

딸기들 속엔 커스타드 크림과 딸기 아이스크림이 있다.


사진은 예쁘게 잘 나왔네












와플까지 다 먹고 나와서 할건 없고 시간은 많고...

중산역에 삼형매빙수가 있다면 또 갔을텐데 아쉽게도 미존재ㅠㅠ






사실 일정에 융캉제도 있었는데(카오지에 가려고)

숙소 근처에서 배회하다 보니 중산역 카오지를 발견해서 융캉제는 제외했었다.


할 일이 없어지니 아까 생각했던 망고빙수가 떠올라서 

삼형매 빙수가 근처에 있나 검색해봤는데..없다..


그나마 가까운 융캉제에 스무시 빙수가 있다하여 스무시 빙수 먹으러!





















사람 짱많아








시키고 오분정도 기다렸나?

기다리는 중에 자리가 나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다행!































흡사 카레빙수같기두ㅎ

감자 카레빙수


삼형매가 더 맛있었음 ㅠㅠ














골목 지나다 예쁘게 생겨서 찍어 본 인형!

러시아 인형같이 생김















그 맞은편엔 체육하는 애기들이 있었다.

짱구 옷같아 색은 바뀌었지만ㅋㅋㅋㅋㅋ












이러고 돌아다니다가 호텔로 돌아가서 짐 찾은 뒤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갔다!


다른 여행객들 보니 어딘가에서 초밥을 그렇게 사먹던데 우리는 그걸 못먹었다ㅠㅠ

다행히 엠알티역에 있었다능'-'






















하앗....영롱해....!


먹고 또 사러가서 또 먹었다.

넘나 맛있는것




초밥도 먹었는데 그건 안 찍었다.














그리고 정신없이 공항으로 감ㅋㅋㅋㅋ

돈 남은걸로 면세점에서 가지고 싶은 것 하나씩 사고

기내식 맛 없으니까 공항밥 먹고 가기로!




















내가 시킨 리조또!

버섯크림치즈리조또였나?

뭐 암튼..근데 건더기 거의 없음 진짜 버섯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햄버거

이거 너무 늦게 나와서 먹다가 비행기 놓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잘 타고 돌아갔다....^.^







담날 바로 출근인데 저녁 비행기 타고 집에 오니 1시 넘음 8ㅅ8






2박 3일 여행은 너무나 짧다ㅠㅠ

길게 가는게 물론 좋겠지만 적어도 4박5일은 가 있어야 몸 덜 피곤하고 재밌게 놀 수 있을듯

아무튼 첫 해외여행 엄~~~청 힘들긴 했지만 돌아오고 나니 재밌는 추억으로 남았다!



















2015/12/02 - [여행/2015.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2일차 ①











샹샨에 내려서 올라가기 전에 편의점에 들렀다.

와이파이 공유기가 방전돼서 그만ㅠㅠ....

편의점에 있겠지 있겠지 하고 무모하게 무작정 샹샨으로 왔는데, 다행히 두번째 편의점에 있었다.


포카리스웨트도 사려했는데 다 사간건지 없었다능ㅠ_ㅠ












민트맛 엠앤엠즈도 샀다!

한국 돌아와서 먹었음ㅋㅋㅋㅋ















입구....

아.......





















Aㅏ..................














올라가는 사진은 없다 넘나 힘들었기때문에....

















이거 두갠 아마 중간 전망대 사진인듯ㅋㅋ

여기서 올라가길 포기한 분도 계셨다.

넘나 힘드니까!! 사실 일행도 포기하려했다.(소근소근)

나는 힘들지만 한번한건 끝까지 해야되는 성격이라 걍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짱 많아서 한국인줄 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정상사진





막상 올라가서 야경보니까 뿌듯....♡










예쁘다 내가 찍어서 더 예쁨^0^













내려오다가 사진도 몇장 더 찍고









날다람쥐처럼 내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고 또 거의 끝인 젠탄역으로!





내렸더니 이런 사진기계가 있어서 찍어봤다.

한국이었으면 절대 안찍었겠지ㅋㅋ

둘다 너무 관광객 티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잘나옴. 진짜임.









내리자마자 왕자감자 사먹으러 갔다.


어제 못먹은게 너무 아쉬워서 일행한테

"내가 힘들어서 안먹는다고 해도 꼭 사와 알겠지? 내가 안먹는다해도 꼭 사야해!!"

라고 세뇌시킨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왕자감자로 뛰어갔다.









왜 왕자감자인가 했더니 그냥 가게 이름이 프린스....왕자....감자....








재료들이다.

맛있는것만 넣는데 맛 없을리가 없지^^


주문은 줄 서고있을때 다른사람이 와서 받아준다.

선불로 계산하고 감자만 받아가면 된다.












   !































햐....

비쥬얼....

매우 영롱하다....















그리고 지나가다 사먹은 큐브스테이크.


















토치로 구워준다.











난 그냥 그랬다. 질기고ㅠㅠ 대만 소고기 싸고 맛있대서 기대하고 왔는데 다 기대이하였음.

이거 두개 사먹고 야시장에서 망고젤리 왕창사고ㅋㅋ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 아래 편의점에 김맛과자가 있어서 구매!

















짭조롬

이거 사서 한국에 가져갈랬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포기....★















맥주 두캔씩 먹고 잠들었다.

난 사실 맥주 먹으면서 잤다. 반 수면상태ㅋㅋㅋㅋㅋㅋㅋ

자다 깨서 먹고 또 자고 깨고 먹고ㅋㅋㅋㅋㅋㅋ








이틀 있으니까 날씨에도 적응되고 길도 익숙해져서 한국에 돌아가기 싫었다^_^





신림 갈비촌! 언니들이랑 술 마시기 전에 저녁먹으러 들렀다
신림은 자주가지만 갈비촌은 처음ㅋㅋ
연두부랑 콩나물 나와서 맘에 들었음






배고파....얼른 구웁시다 챡챡






갈비를 시켰는데 갈비가 아닌게 나온 느낌!
일인분에 만원이었는데....





된장찌개에 두부 짱 많았다. 큼직큼직
두부 좋아요




뒤적뒤적중!ㅋㅋ








대충 다 굽고 냠냠!


3인분 나온것중에 반은 목살이었다ㅠㅠ....

다 먹고다서도 배가 안차서 냉면을 주문했더니
냉면은 서비스라셨다.

냉면....서비스인만큼 사이즈 핵 카와이....






​​



냉면 냠냠
서비스니까 불평않고 먹어요












불피우는곳도 있다ㅋㅋㅋㅋㅋ
은하철도999생각남ㅋㅋㅋ






'취미 > 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천] 연이네 닭도리탕  (0) 2016.01.13
[신림] 연어세상  (0) 2016.01.01
[영등포] 품앗이  (0) 2015.12.02
[서울대입구] 완산정  (0) 2015.11.27
[영등포] 연어상회  (0) 2015.11.27







대만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어제 아이스로 먹어서 실패했던 85℃ 커피에 갔어요.















가는길에 있던 표지판.

미츠코시 백화점 옆에 있던 표지판인듯?ㅋㅋㅋ

괜히 한자 써있어서 찍어봤다.


한자가 아니면 다른나라에 온지 정말 모르겠어^^;























중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미츠코시 백화점 끼고 쭉 내려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해있음!






도착해서는 메뉴 고민도 하지않고

아이스, 핫으로 하나씩 주문!














폼이 가득가득!

저렇게 먹었어야해ㅠㅠ 꼭 폼과 같이 먹어야한다.


따뜻한 소금커피 진짜 존맛....존맛탱 진짜 존맛ㅠㅠㅠㅠㅠ













먹으면서 인터넷 하는데 케이크도 존맛이라는 소문 입수!

그럼 당연히 먹어줘야 하는거 아니냐능 ⊙◇⊙







커피도 싼데 케이크는 더 싸다.

한국에선 비싸서 괜히 먹기싫었던 크레이프 케이크가 60달러....

60×35=2100원....

70달러였나 뭐 그래도 3000원을 안넘음

커피도 한잔에 60달러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그란데 사이즈정도 된다.

대만..love....S2











돌돌돌 말아서 입에 쏙!








그리고 2번째날 점심으로 먹기로 한 만탕홍에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단수이로 이동!

근데 열차를 타려고 보니 베이토우 행이 있고 단수이 행이 있었다.

 

↓이렇게






노란색이 목적지이고 파란색이 정체를 알수없는 종점이었는데, 서울 지하철에도 신도림에서 도림천쪽 갈려면 같은 호선에서도 갈아타야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서 베이토우에 내려서 다시 단수이행을 탔다.

 서울살아서 다행이지 내가 울산에 계속 살다가 이거 탈려고 했으면 혼자 멍때렸을듯ㅋㅋㅋ








단수이에 내려서 메이코 백화점 11층으로 올라감!

나는 영어를 굉장히 못하는 사람인데 대만오니까 영어에 의존..

왜냐하면 중국어는 정말 1도 못하기 때문이다.

진짜

하나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스는 섞어먹는 식이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또 일본 메이지? 암튼 어디 아이스크림 그리고 음료가 무제한이었다.






앉아서 뭐할지 생각한뒤  과일향 김치찌개와 다시마탕을 시킴!



























사실 나는 마라탕이랑 크림미소탕 하고싶었는데 아예 입에 못대는것보단 무난한게 나을것같아서 이 두개로 했더니

넘나 무난한것

넘나 밍밍해!!!!

나는 맵고 짜고 단것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또 일행에게 찡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근데 담에는 마라탕이랑 크림미소탕 먹어볼래....






  






야채도 많이 시켰는데 고기사진만 있네^^

고기♡나










꽃등심만 계속 리필해먹음ㅋㅋㅋㅋ

이게 제일 맛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훠궈 사진!





따란












음 아이폰도 나름 괜찮군!

















그리고 너무너무 귀여운 음료ㅠㅠ 한입거리
















근데 이 환타가 파인애플맛인지 오렌지맛인지 모르겠다.

그 중간쯤 되는 맛인듯....

요상한맛

















사실 아이스크림 무한리필이라지만 대만 실내 넘 춥쟈나여 8ㅅ8

겉옷 입고도 두번밖에 못먹었다.

유제품은 쉽게 질려....









만탕홍 훠궈 먹고 단수이의 명물 치즈카스테라를 찾아서 ㅇ0ㅇ!





















시장같은데 사람 정말 많았다....

시장? 시내?

시장은 아닌가?

오른쪽에 위치한 코코에서 버블티도 사먹었다!


야경 보러 가는 길에 다 쏟았지만ㅠㅠ
















사실....

전주에 여행 갔을 때 가짜 초코파이를 사서 돌아온 적이 있는데

대만에서도 속을뻔^^

ㅋㅋㅋㅋ속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카스테라집이 세개정도 있는데 걷다 처음에 나오는곳으로 들어가려다

전주에서 당한 이력이 있어서 '아 가다보면 또 있겠지' 하고 갔더니 이 가게가 나왔는데

줄도 제일 길었던 것 같고 자기네들은 위치를 옮기지 않았다고도 써 있었다.

다들 자기네들이 본점이라고 함.

그렇겠지.... 다 다른가게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다 

















짱짱크자나?

동영상도 찍었는데 그것도 나중에 올려야겠다.


검색해봤을때 영상 보니까 완전 달인이 계셨던 것 같은데 우리가 갔을땐 그냥 직원이었다.

잘 못함ㅠㅠ 현란하지않아...!




























100NTD니까 3500원 정도 하려나

















좋은건 크게크게^0^










































따듯할때 먹어야 맛있댔는데 난 개인적으로 담날 아침에 먹었던게 더 맛있었다.

촉촉함도 오래 유지돼서 목막힘도 없었음!






























길 지나가다 본 귀여운 마카롱◎◇◎











그리고 강 쪽으로 털레털레 걸어가서 공원에 입성했는데....

했는데...!!!!!!!!!!!!!!!!!

































첨에 동상인줄알고 움직여서 헐 뭐야! 이랬는데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분 이셨다.

실제로보면 동으로 만들어진 조각상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에요






















비가 오려는지 날씨 핵흐림....


다행히 이 날은 비 안왔다!












이건 우리나라와 다르게 생겼길래 신기해서 찍어본 대만 집!

뭔가 일본 만화에서 본 것 같기도 하궁.... 












그리거 일정중 제일 힘들었던 등산코스가 남았다.

야경 보려고 대만와서 등산잼

평소엔 아빠가 돈준다해도 안따라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등포에 위치해있는 품앗이!

시키는 안주마다 맛있어서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먹어보겠습니다.










여긴 점심에는 밥집인가?

밑반찬이 늘 많이 나온다♡













푸 짐


걸크(걸리버크루=키가 170이상/주량 소주2병정도의 여자셋의 모임) 

멤버중 제일 큰(175cm 추정중이나 아니라고 하심) 언니가 늘 "여긴 밑반찬만으로도 소주1병 뚝딱이야" 라고 한다.





이날 우리는 메뉴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김치만두전골을 시켰다!


사실 시킬땐 별 기대도 안 했을 뿐더러(ㅋㅋ)

만두 싸구려만두 나오면 어떡하냐곸ㅋㅋㅋㅋ

시키지 말라고했음....





근데















쩨짜에....김치만두전골 오해해서 넘나 미안하쟈나....


라면사리도 들어있쟈나 8ㅅ8










근데 아무리 찾아도 만두가 안보인다?

가장자리에 저 보쌈김치 같은 것들은 뭐지...?

하고 그것을 들여다 본 순간!!!!!!!!!!!!!!!!!!


















바로!!!!!!!!!!!!!!!!!!!!!!!!!!!

(오상진 아나운서 아님)
































헐♡






김치 안에 완자같은 고기를 넣어서 김치+만두를 만든 것이었따!!!!!!!!!!!!!!!!!!!!!








전골 안 재료들도 넘나 푸짐한것...♡



































고기 좀 보세요.....순두부도 있고....버섯도....










그리고 먹다보면 이모가 서비스로 오뎅탕도 주신다!

서비스 넘나 좋은것








이 날은 오뎅탕 사진이 없는걸 보니

대신 계란후라이 해주신듯ㅋㅋ





















♡무려 반숙♡







쥬륵



















그래서....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보니....

1인2병씩 마시기에 이르렀다.





국물이 칼칼하고 좋아서 술 마시면서 해장함












걸크답다^^














'취미 > 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천] 연이네 닭도리탕  (0) 2016.01.13
[신림] 연어세상  (0) 2016.01.01
[신림] 갈비촌  (0) 2015.12.06
[서울대입구] 완산정  (0) 2015.11.27
[영등포] 연어상회  (0) 2015.11.27


2015/11/26 - [여행/2015.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1일차 ①


2015/11/26 - [여행/2015.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1일차 ②


2015/11/26 - [여행/2015.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1일차 ③








용산사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들어서자마자 멋있는 광경에 감탄ㅠㅠ






오른쪽엔 이런 인공폭포 맞나? 폭포가 있고












왼쪽엔 용모양 분수!

두개다 멋있었지만 용 분수가 맘에 들었다ㅋㅋ






그리고 들어가면 안내해주시는 할아버지가 계신다.

입구 바로 앞에는 향 피우는 곳과 기도하는곳이 있고 향 피우는거 공짜니까 오른쪽 가서 받아오라고 하신다!

한국어로 공짜 공짜 하셔서 신기했다ㅋㅋ









이렇게 기도한다!

















첫번째 향 피우는곳

괜히 나까지 경건해졌다.

목에 佛자 펜던트는 걸고 다니지만 딱히 불교는 아닌데 

부처님께 기도해봤다.


가족들 지인들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__)





















두번째 세번째 향 피우는곳도 있는데

기도에 집중하느라 사진은 없습니다^0^





















그리고 나와서 직진한 뒤에 길을 건너면 85℃ 소금커피가 있다!



대만에 오기 전부터 진짜 너무너무 궁금해서 이건 꼭 먹어야지라고 생각하고 가자마자

씨 쏠트커피! 아이스! 노 슈가! 해서 받아서 먹었는데....

ㅇㅅㅇ? 이게 무슨 맛이람?

그냥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다를게 없었다.

조금 더 연한정도?


다음 일정은 미라마 관람차를 타려던 것이라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 했는데, 대만 지하철은 음료를 마시면 안된다고 해서

얼른 먹고 버리려고 쭉쭉 마셨더니 그제야 짠맛이 난다...(!)

알고보니 소금 폼이 제일 위에 올라가 있었던것◐▽◐....



이 포스팅을 보고 가시는 분들은 더워도 뜨거운 소금커피를 드시길....

나는 다음날 또 먹었다. 핫으로ㅋㅋㅋㅋ







그리고 지하철에 몸을싣고 미라마 관람차로

우린 셔틀이용하지않고 젠난루 역에 내려서 걸어갔다.


관람차 엄청 큼!
















멋져서 역 나오다말고 사진 한참 찍었다ㅋㅋㅋ













크....bb










역 밖으로 나와서 길 건넌뒤 저 건물 5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관람차를 탈 수 있다!

우린 주말에 유스트레블카드로 할인받아서 150달러씩 주고 탔다.








여기 투명관람차가 있다는 말을 들어서 이 역시 가기 전부터 난 꼭 투명관람차를 탈거라고 생각하고 갔다.

하....근데 투명관람차는 1대밖에 없어서 대기시간이....무려....45분이었다.

앞에 4팀정도 있었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ㅠㅠ 힘들었는데 대만까지 와서 일반관람차 타기 싫어서 굳이 기다림

다리가 퉁퉁 부었다ㅠ_ㅠ 






괜히 기다리다가 관람차도 찍어보고













그래도 말이 45분이었지 체감상 좀 덜기다린것같았다.

30-35분정도?....ㅋㄷㅋㄷ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투명관람차를 타고-

위로 올라가서-





























같이 간 일행이 너무 무서워해서

괜히 나도 무서워졌다. 그래서 정말 숨만쉬고 가만히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엄청 높다!













다 타고 내려와서는

대만의 명물 야시장에 가기로했다.

하지만....넘나 힘들고 지치는것....

내려오자마자 셔틀이 서있어서 뭔지도 모르고 헐레벌떡 탔는데

그 짧은거리를 못뛰겠어서 절뚝이며 감ㅋㅋㅋㅋㅋ

다리 터지는줄 알았다ㅠㅠ












저녁도 못먹은 상태였는데 야시장에서 가게선택도 계속 못하고 돌아다니다 결국

한곳에 앉아서 티본스테이크를 시켰다.

280 대만달러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질기고

난 몇점 먹고 손 뗐는데 일행은 맛있다고 했다.

내가 까탈스러운걸수도 있음 근데 담에 가면 티본 말고 그냥 스테이크를 먹을거야!
















그리고 걷다가 버즈 주머니도 하나 샀다.

이건 120 대만달러!















저거 살땐 괜히 돈 아까워서 하나만 샀는데(사실 저것도 여행용 지갑이 없어서 지갑 대용으로 산것)

여행 끝나고 와서 지인들 선물을 주려니 망고젤리 뿐이라 주머니 같은거 좀 더 사올걸 했다.











왕자감자도 대만가면 꼭 먹을것중에 하나로 찜 해놨었는데, 날이 너무 덥고 힘드니까 입맛이 뚝 떨어져서 그냥 택시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택시타고 오는 와중에도 사기당함^^

우리 호텔이 지점이 여러개라 처음엔 케이호텔이라고 말만 하다 다른곳에 갈 것 같아서 주소를 검색해서 보여드렸다.

알겠다고 하시더니 다른 케이호텔에 내려줌ㅋ 우리 호텔과 두정거장쯤 떨어진 곳에서....

한국이었고 덜 힘들었다면 걸어서 갔겠지만 진짜 힘들었다.

그리고 기사님이 나온 요금에서 50달러를 더 받았는데 '할증인가? 너무 비싼데' 라고 생각은 했지만 말이 안통하니 그냥 주고 내려버렸다.

내려서 검색해보니 웬걸? 할증은 20달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나와ㅠㅠ!!!!!! 도저히 걸어갈수도 없어서 택시 또 이용했는데 그 기사님은 20달러만 더 받았다.

당장이라도 따지고 싶었지만 어쩌겠어 택시는 떠났고 말은 안통하는걸....

사기 당했어도 계산해보니 우리나라 돈 11000원도 안하는 돈이라 화를 추스리기로하고

호텔에 가서 명함을 챙겼다. 버즈 지갑에 꼭꼭 넣어둠ㅡ.ㅡ


날도 후덥지근한데다 걷기는 또 엄청 오래걷고 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길었어서 일행한테 짜증을 많이 냈다.(특히 야시장에서)

사실 본인도 힘들고 짜증날텐데 참아줘서 넘나 고마웠던 것....








그리고 숙소에 가서 씻고 쓰러지듯 잠들었다.

뭔가 많이 못하고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 많이 한 것 같기도 하고ㅋㅋ

1일차 대만여행 끝!




오늘 저녁은 예전부터 점찍어둔 완산정!

서울대입구에 위치해있다.







7번출구로 나와서 위로 좀 올라온뒤 우회전하면 있음!









메뉴판

오늘은 돌솥비빔밥이 안된다고 했다.





취나물 된장무침?

전주에서 콩나물국밥을 먹었을땐 깍두기가 환상조화였는데 

여기 콩나물해장국은 이 반찬이 최고bb





그렇다고 깍두기가 맛있지 않았다는건 아닙니다....

깍두기도 존맛!







우리가 올라갈때 고등학생쯤 돼 보이는 남학생들도 올라가던데

여기로 올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ㅋㅋㅋㅋ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있는곳인듯*_*

옆 테이블에 앉은분들 얘길 들어보니 대학생들도 많이 온다고





보글보글


















계란^ㅠ^










후후 반숙 만들어 먹어야지









  


이제 시식!

여기엔 안나왔지만 들깨가루랑 고추가루도 뿌렸다

ㅋㅋㅋㅋㅋㅋ헤헤



















뜨거우니 덜어먹어야 합니다!
















후후 불어서 냠냠






















마지막은 계란 반숙!















맛있어....♡


































오늘 저녁도 잘 먹었습니다!

맛저♡














'취미 > 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천] 연이네 닭도리탕  (0) 2016.01.13
[신림] 연어세상  (0) 2016.01.01
[신림] 갈비촌  (0) 2015.12.06
[영등포] 품앗이  (0) 2015.12.02
[영등포] 연어상회  (0) 2015.11.27

어제는 저녁으로 연어를 먹었다!

닭강정, 버블티 가게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더니 이젠 연어가게인가보다.

영등포 안에만 연어 무한리필집이 세개나 있었음ㅋㅋㅋㅋ




블링블링....♡





가게에 이렇게 해놓는거 좋아함! 뭐라고하지 이걸? 암튼 그림그려놓는거ㅋㅋㅋㅋ



메뉴판은 못찍었다ㅠㅠ

어제 먹은게 1번 세트로 14,900 원이었나? 연어덮밥은 포함 안된걸로 시켰다.

덮밥 포함은 2000원 더 비쌌던걸로 기억

세트 구성은 샐러드, 해물부추전, 오징어튀김이고

샐러드는 리필이 안된다.

전, 튀김은 리필 가능!






음식은 금방금방 나오는 편이었다.

과장 좀 보태서 앉자마자 나옴ㅋㅋㅋ

밖에서 전 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맛없어서) 이건 맛있었다

한번 더먹음ㅋㅋㅋ




리필 안되는 샐러드....

옥수수를 갈아만든 소스 같았다.

리필 안돼서 그냥 한번 더 시켜먹었음









오징어튀김!

튀김옷이 바삭바삭하고 괜찮았다.

근데 귀부분이 튀김으로 나옴ㅠㅠ

나는 몸통만 먹었따능....ㅠㅠ














그리고 메인음식 연어등장!!!!!!!!!!!!!















♡넘나 고운것♡













애플망고 막걸리도 주문했다.

벽에 대만사람들도 곧 먹으러 올것같은 맛이라고 써 있었닼ㅋㅋㅋㅋ

술맛은 거의 안남

애플망고 주스인줄







예쁘게 세팅해쥼!








쥬륵











애플망고 쉐이크같아!









연어와 한컷-★






헤헤

맛있다


원래 입 안에 가득 넣고 씹는걸 좋아하는데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두점 세점씩 집어먹었다 행복....S2



리필은 세번 이상 하고싶었는데

넘나 느끼하고 배불러서 두번만 함....

두번도....힘들었어 난











두번째 리필 연어들인데 첫번째꺼보다 더 기름기가 많았다.














근데 세번째 리필해서 연어를 먹다가

연어 가시를 씹었음....

연어는 왠지 가시 없을것같았는데(ㅋㅋㅋㅋㅋㅋ) 씹혀서 충격이었따....






















먹다 배불러서 괜히 내부사진도 찍어봄

정말 괜.히.



아 근데 우리가 입구쪽에 앉았었는데 거기 기다리는 사람들이 다 우리 앞뒤로 앉아있어서 

먹는데 조금 눈치보였다ㅋㅋㅋㅋ이럴줄 몰랐지....

담에는 안으로 들어가서 먹어야겠다.













'취미 > 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천] 연이네 닭도리탕  (0) 2016.01.13
[신림] 연어세상  (0) 2016.01.01
[신림] 갈비촌  (0) 2015.12.06
[영등포] 품앗이  (0) 2015.12.02
[서울대입구] 완산정  (0) 2015.11.27



2015/11/26 - [여행/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1일차 ①


2015/11/26 - [여행/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1일차 ②








대만의 명동이라더니 정말 명동스러웠다.

진짜....한국인줄ㅋㅋㅋㅋ

사람도 많고 명동에 스벅에 왓슨스, 케이에프씨등등 여행 안온줄 알았뜸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정말 신기한 장면을 발견하고 말았지 뭐에요?









바로...



하 피 스 트 





근데..좀 뭐랄까 이런말 죄송하지만 잘 못하심....(계속 틀림)

하프도 전자하프라 고급진 소리는 안났다.

하지만 넘나 신기한것 

하피스트 처음봄!






여기 진짜 신기한거 많았다.

100년은 더 돼보이는 카메라도 발견!

진~~~~짜 멋있었다

같이 간 언니가 사진을 좋아해서 이 카메라 보자마자 급 관심ㅋㅋㅋ

결국 두장찍고 한장씩 나눠가졌다.






가격도 저렴함!

두장해서 300대만달러.

심지어 흔들린거 한장 버리고 다시 찍어줌!









카메라 멋있어.....♡







사진 찍고난 뒤 다듬고 뒤에 판자?같은거 붙이는 작업대인데

안에 고양이가 숨어있었다!

고양이도 유니크해. 저런 고양이 처음봤어ㅋㅋ





사진 찍고 돌아다니다 삼형매빙수 발견!


......솔직히 가게가 너무 허름해서 기대 안했다

지방 시내 스티커 사진집 같은 느낌?

이게 3대빙수라고?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었지











가격도 삼천원~사천원 선이라 되게 싸다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내가 먹은 과일빙수중에 제일 맛있었다!!!!!!!!!!!

삼형매야 오해해서 미안해

또 먹고싶어ㅠㅠ








대만이 밖은 더운데 안은 그 더위를 이 나라에서 밀어낼것처럼 춥다.

우리나라도 에어컨 빵빵하게 튼다 어쩐다 하지만 대만에 비하면 정말....따듯한거야....

그래서 빙수 다 먹고 앉아있지도 못하고(ㅠㅠ)

넘 추워서 가게에서 쫓겨나듯 나왔닼ㅋㅋㅋㅋㅋㅋ












나와서 대만 뉴에라도 가고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용산사로 가려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치킨 발견!

1973치킨이라고 유명하다고 했다.

그 넓적하게 튀긴 닭은 지파이고 이 닭은 뭐라고 했더라....지....뭐였는데


순살이라고 봤는데 우리가 씹었을땐 뼈가 있었다! 이게 무슨일이람


스파이시로 주문!





우리 앞에서 다 동나서 좀 기다린 뒤에 새 튀김 받아왔다>3<












신료 맛이 좀 납니다.

거부감 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길!

스파이시 양념에서 나는 것 같으니 싫으면 일반으로 먹으면 될 것 같다ㅋㅋ












이 사진 보내니까 너는 대만 여행가서 왜 일본음료를 사먹냐는 대답이 왔었지

ㅋㅋㅋㅋ알콜 3% 아기 음료수

냠냠

닭튀김이 짜고 느끼해서 먹어봤는데

큰 맛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고 용산사 가야해서 급히 먹고 남은건 버림

대만은 지하철에서 먹거나 마시면 벌금....(!)



용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