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6 - [여행/11.7~9 대만] -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쓰는 대만 자유여행 2박3일 1일차 ①



국광버스를 타고 달려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가는 길!

괜히 한자로 돼 있어서 한번 찍어봤다.

아니 사진이 왜 이렇게 흐리담?







반가운 스타벅스

우리가 묵는곳은 K-Hotel이었는데, 숙소 근방에 1호점과 2호점? 아무튼 본점과 분점식으로 나뉘어 있었다.

아마 이 근방이었던것 같다. 2호점이.... 우린 K-Hotel Ⅰ 에서 지냄!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숙소까지 가는길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

너무나도 힘들고 더웠기 때문 ㅠ_ㅠ

짐은 짐대로 많고(면세품들) 길은 길대로 모르겠고....햐....







그래서 숙소 들어가기전에 밥을 먹기로 함.



우리가 첫날 점심으로 결정해둔 '비전옥'

마침 숙소 근처의 맛집!











은 사람 많음....(졔무룩)


















다행히 사람이 금세 빠졌다!

로테이션이 넘 빨라서 어리둥절했는데 알고보니....

합ㅋ석ㅋ

그래도 넘 덥고 힘들어서 어서어서 들어가고 싶었음....힘들어....ㅠㅠ

밥도 기다리면서 골랐다ㅋㅋㅋㅋ로테이션이 빠른 이유

장어덮밥 大, 튀김세트!











밥도 엄청 빨리나옴



장어주의

















느끼함

사실 내가 장어와 튀김을 별로 안좋아한다.

맛없었던건 아니고 내가 안좋아함

맛은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만큼 맛있음 ⊙▽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서!

면세품 개봉!!!!!!!!!!!!!!!!!>>F




루나솔 루비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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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넘나 예쁜것

샤워하고 이걸로 화장하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중산역 근처 조셉 사거리....

머문지 3일째(떠나는 날)에는 동네 주민마냥 익숙해 졌지만 대만에 사거리 너무 많아여....

야시장 갔다가 돌아올 때 기사님이 알겠다고 해놓곤 본인 마음대로 내려줬다. 다른 K-Hotel에....

그리고 할증도 두배로 붙이셨지^^내가 중국어만 할줄 알았어도....쿡....



















저 길 어딘가의 상점에 있던 털 슬리퍼.

대만에는 캐릭터 상품이 많았다. 아무래도 일본 영향인듯ㅋㅋ

귀여워서 사오고 싶었는데 막상 거기 날씨가 너무 더우니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우리가 원래 가려던 곳으로 직행!







3탄은 대만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먼딩!